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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목조 아미타여래좌상' 등 道 유형문화재

문형철 기자 입력 2022-01-03 08:00:34 수정 2022-01-03 08:00:34 조회수 1

순천지역에 있는 불교 유산들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순천 송광사의 '목조 아미타여래좌상'은

17세기 불상 제작 양식을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순천 용화사의 '육경합부'는

조선 전기 불경의 특징을 보여주는

중요 자료로 꼽힙니다.



이들 불교 문화재는

30일간의 예고 절차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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