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소방본부가 연말 연시를
맞아 1월 3일까지 특별 경계근무에 나섭니다.
각 소방서장의 지휘 아래
공장, 요양병원,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지에 대한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해맞이 명소 등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안전 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지난해 연말 연시 기간에
전남에서는 16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구조 구급 출동 건수가
8백여 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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