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미크론 변이를 신속히 판독할
변이검사를 내일(31)부터 시행합니다.
그동안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PCR검사로 확인이 어려워
별도 변주 검사를 통해서 판독했는데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본원과
동부지원에 400명분 시약이 보급돼
변이검사가 가능해졌습니다.
검사 시간도 3~4시간 이내로 짧게 소요돼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방역이 보다 신속하고
용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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