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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국민의당 전직 국회의원, 대선 앞두고 '각자도생'

양현승 기자 입력 2021-12-31 08:00:03 수정 2021-12-31 08:00:03 조회수 0


지난 20대 총선에서 옛 국민의당
녹색돌풍의 주역들이 각자도생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옛 국민의당 대표를 지냈던
천정배 전 의원은 오늘 민주당에 입당해
대선을 지원할 계획이며,
최경환, 이용주 전 의원 역시
민주당 이재명 후보 캠프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박주선, 김동철 전 의원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광주 선대위원장을
맡았고, 윤영일 전 의원도
전남 선대위원장을 맡는 등
각기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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