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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서 오미크론 감염자 접촉.. 집단 감염 우려

김양훈 기자 입력 2021-12-28 20:50:09 수정 2021-12-28 20:50:09 조회수 1

신안의 한 섬지역 교회에서

시작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교회 교인 9명 모두가

확진된 데 이어 이 교인들과 접촉한

섬 주민 7명이 오늘 추가로 확진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 모두 오미크론 감염자와

접촉이 확인돼 의심자로 분류되면서

추가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전남에서는 오늘 하루

신안과 순천을 비롯해 해남, 무안 등에서

모두 2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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