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강풍 속에 섬마을 응급환자가
해경에 의해 긴급 이송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신안군 비금도에 사는 70대 주민이
뇌경색 증상을 보여 육지로 긴급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초속 12m의 강한 바람과 3m 안팎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었지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환자를 육지로 무사히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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