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기습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전남지역은 오후부터

강한바람과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3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편 성탄전야인 오늘 전남지역 교회와

성당에선 방역패스를 적용해 수용인원의

70% 내로 예배와 미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