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초과 생산량의 선제적 시장격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신정훈 의원은
올해 쌀 27만톤 초과생산으로 인해
두달새 쌀값이 10% 가량 하락했다며,
선제적 격리로 쌀값 21만 원 기조를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삼석 의원도
대선후보까지 쌀시장 격리를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요지부동이라고 비판했고,
윤재갑 의원은 쌀 시장격리 의무화를 못박은
법률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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