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시군 인구정책을
평가한 결과 해남군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해남군은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민 관 군의회 공동 대응협의체를 구성하고
도시 학생 유치, 빈집 리모델링
주거 지원 등을 통해 올해 20가구,
94명의 외지인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인구정책평가 최우수상은 순천시,
우수상은 광양시와 화순군, 고흥군이
각각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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