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로
전남지역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부분 취소됐습니다.
전남지역 15개 시군의
해넘이, 해맞이, 타종식 등 31개 행사 가운데
27개가 전면 취소됐으며
목포 유달산 새해맞이 타종식과
순천만국가정원 해맞이 등 3개 행사는
개최 여부를 현재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이 역시 개최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연말연시 인파가 몰리는
주요 관광지의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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