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방의회의
청렴도를 측정한 결과
전라남도의회가 2등급으로
올해도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반면 광주시의회는 4등급으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떨어졌으며
올해 청렴도 측정 대상인
나주시와 순천시의회는 각각
하위권인 4등급과 5등급을
기록했습니다.
권익위원회는 올해
17개 광역의회는 모두 측정하고
기초의회는 인구 10만 명 이상으로
최근 2년 동안 청렴도 측정을
하지않는 곳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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