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 승전지인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에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9월 울돌목 스카이워크와

명량해상케이블카 본격 운영되면서

지금까지 우수영 관광지 입장객은

4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길이 백10미터인 울돌목 스카이 워크는

울돌목의 거센 물살을 직접 느끼며 걸어볼 수 있으며 길이 9백60미터인 명량 해상케이블카는

울돌목과 다도해를 바라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