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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내년 말까지 연장

김진선 기자 입력 2021-12-17 20:50:27 수정 2021-12-17 20:50:27 조회수 1


12월 31일에 종료 예정이었던
목포시, 영암군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내년 말까지 연장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목포, 영암을 비롯한 전국 7개 지역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연장을 의결했으며,
조선업황이 개선될 때까지 정책적 지원이
계속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장 조치로
목포, 영암지역 노동자에게는
훈련연장급여와 생활안정자금 융자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사업주에게도
고용유지지원금과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등
지원 확대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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