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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기부자가 우체통에 260만원 넣고 사라져

김양훈 기자 입력 2021-12-17 20:50:25 수정 2021-12-17 20:50:25 조회수 1

익명의 기부자가 5만원 52장이 들어있는

봉투를 장흥우체국 우체통에 넣어 놓고

사라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봉투에는 '어려운 아동에게 쓰였으면 합니다'란

메모가 적혀 있었는데 기부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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