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신북면의 한 종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돼
방역당국이 예방적 살처분에 나섰습니다.
방역당국은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이 농장에서
사육하고 있는 종오리 12,000 마리를
살처분하고 반경 10km 내에 대해서는
이동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AI가 검출된 농장 반경 10km 내에서는
54개 농가가 닭과 오리 328만 5000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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