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엘리트 위주로 운영되어온
전남지역 초등학교 운동부가
학교스포츠 클럽으로 전면 전환됩니다.
전남교육청과 전남체육회는
오늘 전남교육청에서 공동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학교체육의 과감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전남교육청은
초등학교 운동부를 2023년까지
학교스포츠클럽으로 전면 전환하고
전남체육회는 스포츠한마당대회, 스포츠안전캠프 등을 열어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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