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 아파트에 쓰러져 있는 80대 긴급 구조

김양훈 기자 입력 2021-12-16 10:28:55 수정 2021-12-16 10:28:55 조회수 1

어제 오전 9시 3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에서

81살 A 씨가 욕실에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한 뒤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습니다.

목포경찰서 상동파출소 직원들은

서울에 사는 A 씨의 딸로부터 A씨가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긴급 출동해

출입문을 강제 개방한 뒤 A 씨를 구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