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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외국인 보유 토지면적 소폭 늘어

김진선 기자 입력 2021-12-16 08:00:19 수정 2021-12-16 08:00:19 조회수 0


올해 상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전남의 토지면적이
전체의 15퍼센트인 3천 895만 2천 제곱미터로
지난해 말보다 1만 4천제곱미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2조 5천 250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3억 원 가량 증가했으며,
시군별로는 광양시가 44퍼센트로 가장 많고
여수시,보성군,무안군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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