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19분쯤
제주 서귀포시 해상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남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목포에서는 지진의 영향으로 벽시계가 떨어지고 일부 주민들은 놀라서
아파트 밖으로 나오는 등
전남소방본부에 40여건 이상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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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입력 2021-12-14 20:50:06 수정 2021-12-14 20:50:06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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