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사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장에
사석이 불법적으로 반입됐다는
목포MBC 의혹 보도와 관련해
무안군이 공사감독공무원 등을 상대로
자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감리단에는 사석 반입과
대금 지급 등에 대한 사실 확인을 요청해
사석 대금 부당 지급 여부가
확인되면 회수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과 시공업체는
목포종합경기장 공사현장에서
무상으로 반출된 만 세제곱미터,
3억 원 상당의 토석 비용을 무허가 골재업체에
편법 지급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