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제 18대 해양경찰청장으로
취임한 정봉훈 치안총감이
오늘(10) 전남을 방문했습니다.
정 청장은 고 박경조 경위 흉상을 참배한 뒤
세월호 거치현장을 찾아
\"과거의 참사를 기억하고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지겠다\"고 추모하며
진도 팽목항으로 향했습니다.
정 청장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94년 해양경찰을 시작해
해양경찰정책관 경비국장과
서해해경청장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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