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오는 9일부터 나흘동안 영암군민회관과
신안 엘도라도리조트에서 열립니다.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전남이 배출한 김 인, 조훈현, 이세돌로
이어지는 한국바둑 국수의 명성을 기리고
전 세계에 바둑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만든
대회입니다.
국내 프로대회에는
이창석 등 16명의 예선 통과자가 참가하고,
이와 별도로 국제아마추어 대회와
청소년 바둑대회에 5천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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