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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감염 확산.. 전남도 방역 강화

문연철 기자 입력 2021-12-06 20:50:11 수정 2021-12-06 20:50:11 조회수 3

최근 목욕탕에서 코로나 19 감염이

잇따른 가운데 전라남도가

목욕탕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까지 시군과 함께

도내 412개 모든 목욕탕을 대상으로

방역관리자 운영, 출입자 방역패스 확인, 출입자 명부 작성 관리, 음식 섭취 금지 등을

실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이후 광양 목욕탕에서 17명,

무안 목욕탕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목욕탕 발 지역감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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