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 이어 전남 영암의
산란계 농장에서도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영암군 삼호읍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으며,
해당 농장에서 사육중인 산란계
3만 6천 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하는 한편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발생한 것은
올들어 처음으로 전라남도는 도내
산란계 농장 87곳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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