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입국한
전남 거주자 3명이 확진되면서
방역 당국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관련해
해외 입국자들은 열흘 동안 시설 격리하고,
격리기간 중 4차례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등 해외입국자들의 변이바이러스
관련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전남도에서는 오늘 하루
해외입국자 1명을 포함해
10개 시군에서 28명이 확진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4천 526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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