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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서 철제구조물 결합 작업 중 노동자 추락.. 2명 사상

입력 2021-12-01 16:10:20 수정 2021-12-01 16:10:20 조회수 1

오늘 오전 11시 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부둣가에서

선박 철제 구조물 결합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지상 11m 높이에서 추락해

35살 A 씨가 숨지고 베트남 국적의

40대 노동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강풍에 철제 구조물이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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