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부둣가에서
선박 철제 구조물 결합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지상 11m 높이에서 추락해
35살 A 씨가 숨지고 베트남 국적의
40대 노동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강풍에 철제 구조물이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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