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겨울배추 주산지인 해남의 절임배추가 올해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의 경우
11월 초부터 절임배추 판매에 들어가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팔리고 있으며
판매금액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넘어선
47억여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화원농협도 지난 25일 기준 주문물량이
8만 천여 박스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만5천여 박스가 증가했으며
가격도 1박스에 6-7천 원 가량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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