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장을 때려 다치게 한
고흥의 한 이장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 10일 고흥의 한 면사무소에서
새마을지회장 선정과 관련해 면장과 말다툼을 벌이다
면장을 폭행한 혐의로
이장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고흥군 공무원노조는 이달 중순
해당 사건을 조사해 달라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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