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농장에서
노동자 7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되는 등
오늘 하루 전남에서 3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해남의 한 농업법인 공장에서는
광주에서 출퇴근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확진되면서 전수검사가 이뤄졌으며,
현재까지 직원과 가족 등 7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밖에도 목포와 여수,
강진 등 전남 13개 지역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면서
도내 누적 확진자는 4천 326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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