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국내 최초로 광양항에
추진중인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는
내년부터 5년 동안 6천9백15억 원을 들여
자동화부두 4개 선석을 갖추는 사업으로
광양항의 하역능력이 기존 8개 선석에서
12개 선석으로 대폭 늘어나
항만 활성화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