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청정바다 수도 완도를 해양치유산업
선도 거점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완도 도민과 대화에서
완도는 산소 음이온이 대도시보다 50배나
많고 해수 수질도 1등급으로 갯벌과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보유해 해양치유산업의 최적지라고
말했습니다.
또 가고싶은 섬인 생일도와
슬로시티 청산도, 고금도 역사공간 등
명품섬과 호국역사를 연계한
해상관광 활성화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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