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삼산초등학교가
폐교 위기극복방안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가능한 스내그 골프를 2년째 개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삼산초등학교는 오늘(25)
총동문회가 주축돼서 학교 운동장에서
전교생 48명이 참가하는
스내그 골프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삼산초등학교는
지난 2019년 골프특성화 발전을 목표로
일반골프와 스내그 골프를 도입하면서
33명이던 학생수가 올해는 4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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