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신안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전남형 상생 일자리인 세계 최대
8점2 기가와트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해
이익을 주민과 공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해상풍력으로 생산한 전기로
대규모 수소를 생산 저장 유통하는
그린 수소 에너지 섬을 만드는 등
신안을 에너지 신산업의 선도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숙원인 흑산공항 건설과 관련해
최대한 빠른 시일에 국립공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착공도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