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 FC목포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FC목포는 어제(20) 원정경기로 치러진
김포FC와의 경기에서 0대 2로 패하며,
종합 3위의 성적으로 올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정현호 FC목포 감독은
\"사흘 만에 경기를 치르며 선수들 체력이
회복되지 못했고, 주축 선수의 부상으로
경기운영이 쉽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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