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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우울증 유병률 5배 높아져

양현승 기자 입력 2021-11-21 20:50:29 수정 2021-11-21 20:50:29 조회수 1


코로나19로 인해 대인 접촉이 줄면서
우울증 유병률이 5배 높아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구팀이
일반인과 간호사 2천여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우울증세를 보인 환자가
20.9%로 코로나19 발생 이전 4%보다
5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논문은 영국 학술지와 국제정신건강
간호협회 공식학술지에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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