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360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원금 대상은 올해 6월30일 이전에 개업한
연 매출액 10억 원 이하인 전남지역
12만 소상공인 사업체로 한 곳에 30만 원씩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한달 동안
사업체 소재 각 읍면동사무소에 접수하며
다음달 안에 수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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