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취약 분야 선제검사를
강화하고, 일부 방역 준수사항을 담은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이번 명령에 따라 전남에서는
요양병원,시설과 노인 주야간보호센터 등의
종사자와 이용자는 주 1차례 검사를 해야하고,
경로당은 접종 완료자들만 이용 가능하고
취식은 금지됩니다.
도내 하루 평균 확진자는
지난달 14명이었지만,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21명으로
급증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