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음식점과 퇴비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35분 쯤
영암군 시종면의 한 폐 퇴비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한 동과 인근에 있던
지게차 등을 태우고 3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4시 55분 쯤에는
영암군 영암읍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식당 주방과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119에 의해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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