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한 기도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17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의 모 기도원에서 2명이 확진된 것과
관련해 입소자와 직원들을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17명이 확진됐다고 밝히고,
타지역 거주자들까지 검사가 진행중인 만큼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암과 해남 등에서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들이 감염되면서
어제 하루 전남에서는 7개 지역에서
29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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