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보조금 4억여원을 허위로 편취한
기자 등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2019년 허위문서를 작성해
축사폐업 보상금 4억 7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지역 기자 협회장 A 씨를 구속하고,
수개월 동안 전남 모 군청 공무원들을
협박한 기자 등 모두 5명을 검거했습니다.
A 씨는 FTA 협정발효일 전에 염소축사를
폐업해 보조금 신청 자격이 있는 것처럼
속이고, 매매 수량도 부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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