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철거 작업을 하다 작업자 3명이
추락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낮 3시 25분 쯤
목포 산정동의 한 기계식 주차타워에서
철거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6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발목이 골절되는 등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작업자들이
고정이 안된 리프트에 올라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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