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한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고병원성 AI 의심사례가 발생한
나주시 세지면의 한 육용오리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I로 최종 판정돼
해당 농장에서 사육한 오리 3만7천 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했습니다.
해당 오리농장의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닭오리 73농가와 역학농가 41농가에 대한
검사결과에선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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