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전남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주말동안 여수 14명, 목포 3명, 순천 3명 등
모두 26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0여명이
광주 요양병원에서 전파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또, 요양병원 확진자 가운데
7명은 백신접종을 마친 '돌파감염' 사례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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