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와 해남 어민들의
마로해역 어업권 갈등에 대해
김영록 지사가 현재 진행중인 재판 결과를
존중하지만, 양 지역이 대화할 수 있도록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진도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마로해역 갈등을 중재하겠다고 밝힌 것은
적극 개입이 아니라 대화하자는 의미\"였다며
진도와 해남지역의 우호관계가 손상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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