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안전시설 확충과 캠페인 등의 효과로
크게 줄고 있습니다.
지난 2천17년 387명 이었던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해마다 감소해 지난해 281명으로 줄었으며
올들어서도 지난달 말까지
사망자가 20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명, 12% 감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연말 교통량 증가와 사고 발생에 대비해
합동 단속팀 구성, 교통안전 캠페인,
교통 취약자 안전교육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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