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와 영암군의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한이 연말로 다가온 가운데
전라남도가 지정 연장을 고용노동부에
신청했습니다.
목포시와 영암군은 조선업 침체로
지난 2천18년 5월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3차에 걸쳐 지정이 연장됐으며
모두 3백여 기업이 취업촉진과
근로자 생활안정 등의 사업에
천 2백 40억여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심의회에서
4차 지정 연장 여부가 결정되며
연장 기한은 내년 1월부터 1년 간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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