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과 산불 등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7) 새벽 5시 25분 쯤
영암 시종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나 창고 건물 20제곱미터
가량을 태우고 2시간 20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또 오늘 낮 2시 5분 쯤 무안군 일로읍의
한 논에서는 소각 작업을 하다 날린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번져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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