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첫 주말
전남에서는 44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나주의 한 식품공장과 관련해
외국인 노동자 등 17명이 집단 감염되고,
어제까지 모두 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오늘(7) 오후 1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13명 추가된 가운데
목포와 진도 확진자는 가족과 지인 간 밀접 접촉으로,
고흥은 미역 양식장 연쇄 감염으로 2명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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