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라 발생한 섬마을 응급환자 2명이
해경에 이송돼 육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젯밤 11시 20분 쯤
신안군 장산도에서 80대 남성 A씨가
심한 구토와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육지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앞서 5일 밤 10시 25분 쯤
진도군 하조도에서 뇌졸증 의심 증상을 보인
40대 남성 B씨를 육지로 이송한 가운데
두 사람 모두 목포소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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