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요 공동 현안을 논의하는
상생발전 위원회가 1년 만에 다시 열리게 돼
상생 해법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국민의힘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별도로 환담한 자리에서 다음달 초에
상생발전위원회를 열어 협력 과제를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광주 군 공항 이전이나 행정통합 등의
의제는 당장 해법을 찾기 어려운만큼
광주 전남이 공동으로 추진할 대선 공약
과제를 주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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